2019. 1. 13. 16:39ㆍ제품
매년마다 스스로에게 선물을 주는편인데
이번에는 오즈모 포켓을 구매했다.
사실 액션캠을 하나 사서
브이로그나 다양한 영상을 찍어서
유튜브를 편하게 사용하고 싶었는데
소니와 고프로를 고민하다가
아이폰XS를 구매했지만 그건 그것이고
오즈모 포켓을 사고 싶어서 샀다.
해외배송이 귀찮아서
그냥 구매대행으로 구매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일주일이 지나고 2주가 지나도 깜깜 무소식이라서
연락을 했더니 급하면 홍대 오프라인 매장에 가서
구매하시라고 친절하게 말을 해서 당황했다.
더 빨리 배송을 해주겠다는 말도 없고
그냥 DJI측에서 물량을 안풀었다고만 해서
당장 취소하고 DJI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배송이 되는데 얼마나 걸리냐고 물어보니
3-7일 걸린다고 했다.
사실 공연 라이브를 안정감 있게 찍기 위해서
구매하고 싶었는데 카운트다운콘서트때는
아이폰XS로만 찍고 그 다음날 그러니간 3일만에
받을 수 있었다.
다들 그냥 홈페이지에서 구매하세요
참고로 내가 처음으로 구매했던 업체는
아직도 발송이 안되었다고... 댓글이 달리더라고
(취소하길 잘했다.)
구성품은 조촐하다
마치 아이폰XS 구성품같은 느낌이었다.
처음엔 조작법을 모르다가
지금 한 2주정도 사용해보니
뭔가 액정필름도 붙여줘야할 것 같고
휠도 달아주면 좋을 것 같아서
오즈모 포켓 악세사리를 구매할까 고민하고 있다.
아무래도 해외배송이라서
18700원의 택배비가 붙는데
14일이 지나면 포인트가 적립되니 4천원이라도 할인받아서
배송을 받으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오즈모 포켓 악세사리도
물량이 안풀려서 소량만 입고되었다고 한다.
크기는 정말 앙증맞고 작다
어쩌면 아이폰XS보다도 작은 사이즈라서
호주머니에 넣어다니다가
필요할 때 사진이나 영상 찍기가 용이하다.
동영상만 주로 찍고 있는데
사진도 생각보다 화질도 좋고
다른 기능도 좋다고 하는데
나는 영상으로 신나게 찍고 있다.
장점을 3가지만 말하면
졸라 가볍고 휴대성이 용이하며 화질이 좋다
단점을 3가지 말하면
화각이 아이폰보다 아쉬우며 내장배터리이며
아이폰 커버를 벗겨서 연결해서 사용해야한다.
그래서 악세사리를 사게끔 구매유도를 하는 것 같다.
DJI 오즈모포켓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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