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상대에게 관심이 없으므로 그렇게 쉽게 지적을 남발하는 것은 아닐까. 상대의 감정과 입장을 전혀 헤아리지 못하기 때문에 얼굴을 보자마자 그런 질문을 쏟아내는 것이 아닐까 명절증후군 관련된 책의 문구 명절이 시작하기 전에 잠들어 명절이 끝나고 눈떴으면 좋겠다. 적어도 자기가 듣기 싫은 말은 남들에게도 안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