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베이커리 카페 포르피노
촬영이 끝나고 빗길을 피해서 잠시 커피 한잔을 마시려고 드른 곳 맞은편 카페베이도 있었지만 뭔가 포르피노로 들어가고 싶더라니 심지어 커피도 저렴해서 갓길에 차를 세우고 호다닥 들어가게 되었다. 숨은 고수가 숨어 있었던 베이커리 카페 포르피노 베이커리 카페 답게 다양한 종류의 빵이 눈에 띄였다. 일단 아메리카노를 시원하게 마시고 싶어서 시켰는데 어머! 디카페인으로도 주문이 가능하고 컵 사이즈도 3가지나 된다. 심져 그라인더가 3개나 있어서 뭔가 흡족스러웠다. +그런데 안산선수랑 사진을 찍으셨네요! 부럽습니다. 얌전히 기다리는 중 옆에도 그라인더가 또 있다! 생각하지 못하고 들어갔다가 커피 맛이 너무 좋아서 후기를 안남길 수 없는 곳! 광주 베이커리 카페 로르피노 리뷰였다. 생각해보니 그냥 맛있게 마셔서 커..
2021.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