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엄마손칼국수에서 칼국수를 먹었다

​어제부터 냉면이 졸라 먹고 싶었다
그래서 신포우리만두를 갔겄만
갑자기 돈까스도 먹고 싶어서
돈까스를 먹었다.

그래서 수영하고 있는데
또 냉면이 몹시 먹고 싶었다.
그래서 가까운곳으로 갔다.

고래면옥도 있지만 저번에 먹고
배탈나서 올해는 안갈듯싶다

내가 어제부터 먹고 싶던 냉면
우히힣헤히헤헿

오픈시간이 10시반인데
10시10분부터 얼쩡거리니깐
들어와도 된다그래서 들어가서 앉아있었다.

아줌마들도 친절해서 좋았다

누구나 아는 일반적인 냉면

계란이 들어있어서 오지게 맛있다.

​주먹밥도 시켰다
뭐가 들어간것도 아닌데 겁나 맛있다
시장이 반찬인가 김가루가 마성의 맛인가
엄청 고소하고 김치랑 싸먹으면 꿀맛이다

반찬은 이정도면 훌륭하다
김치가 맛있으니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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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꺼 손칼국수
일단 양이 졸라 많아서 마음에 들고
현주가 늦게와서 쫌 불었다
일찍오라고 5분에 한통씩했는데
3번 통화할때 동안 안왔다

어쨌거나 청양고추가 들어갔는지
살짝 칼칼하고 국물은 담백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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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항공샷

냉면 6천원 손칼국수6천원 주먹밥 3천원
나쁘지 않은 구성이다

그래서 군산엄마들이 인정한 맛집인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