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객사 파스타 청춘파스타

2019. 1. 25. 13:12맛집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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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깨비들과 함께 맛있는 저녁을 함께 했다.

객사를 돌아다니다가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청춘파스타를 방문했다.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 - 오후 10시 


브레이크 타임 

오후 3시 - 5시

일요일은 오후 1시 30분 오픈하고 

브레이크타임이 따로 없음

저녁시간에 맞춰서 갔더니 

만석이었다.  


오픈 주방이라서 요리하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고 

보통 10-15 테이블정도 있었던 것 같다.


 청춘샐러드 새우로제파스타,
멕시칸 등심 필라프를 주문했다.

피클 2종류와 코인물티슈를 주시네

푸짐하게 샐러드가 나오고 
이미 충분히 많아보이지만 
치즈를 더 뿌려주셨다.
새우로제파스타 위에도 
치즈를 듬뿍 뿌려주시고 가셨다.

새우도 통통하고 
특히나 소스가 너무 맛있어서 
허겁지겁 흡입했다. 
멕시칸 등심필라프
부드러운 고기에선
달고 불맛이 가득했고 
크림소스와 함께 먹는 
필라프는 정말 맛있었다.

전체항공샷이 빠질 수 없지! 

너무 맛있게 먹어서 
다 먹은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깔끔하게 정리해주시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도 제공해주셨다.

바닐라아이스크림에 
쿠키분태를 뿌렸을 뿐인데 
쿠앤크 아이스크림을 먹는 기분이 들어서 
후식까지 기분좋게 먹고 나왔다.

계산하고 나서 과자 한개씩 가져갈 수 있게해서 
별 것은 아니지만 뭔가 
하나 더 가져가는 기분이 들어서 좋았다.
레스토랑인데 쿠폰도 찍어주시는 것 같고
너무 만족스럽게 맛있게 먹어서 
다음에 객사 나오면 재방문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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