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브런치 카페 스테이블

2021. 4. 12. 23:08맛집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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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리뷰 

 

평화로운 주말! 

11시가 되기 전에 명산동 스테이블에 왔다.

이미 내 앞에 3팀은 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스테이블에 온 이유는 신메뉴가 나왔기 떄문이기도 하고 

브런치를 즐기고 싶었기도 하고 

배고프기도 했으니깐..!

 

영업시간 

영업시간 월-토 오전 11시 – 오후 3시

자세한 스테이블에 대한 정보는 

아래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시라.!

https://www.instagram.com/stable_gunsan/

햇빛이 좋길래

 창가 자리에 앉았다. 

 

4월의 메뉴는 이렇다! 

아보카도 브런치 플래터와 시트러스 에이드 

메뉴판에는 없지만 라비올리를 주문했다.

 

아보카도와 과일이 듬뿍 들어간 

아보카도 브런치 플래터는

 

빵위에 속 재료를 올려서 샌디치처럼 먹어도 좋고

하나씩 넣고 입에서 섞어도 좋다.

 

그리고 대망의 신메뉴 라비올리가 나왔다.

라비올리는 네모 또는 반달 모양의 이탈리아식 파스타인데 

스테이블에서 먹는 라비올리가 난 처음이라서 엄청 맛있게 느껴질 수밖에 없었다.

전체 항공샷을 빼놓을 수 없지! 

라비올리 같은 경우는 처음 먹어본 음식이라

비교 대상이 없기도 했지만 진짜 독특하면서 특별한 맛이었고

우리는 정말 말도 없이 폭풍 흡입을 해버렸다.

 

시트러스 에이드는 베리류의 과일과 

자몽, 오렌지 같이 상큼한 과일은 몽땅 때려 넣은 에이드인데 

신맛을 굉장히 좋아하는 나에게 이 음료는 맛이 없을 수가 없다. 

시트러스 에이드를 맛있게 먹고 있었는데

새우튀김이 나왔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튀겨서 더 맛있는 새우는

소스에 콕 찍어서 먹으면 행복 별거 없다. 

 

총평

 

사실 라비올리가 너무 맛있어서 

또 시켰다. (진짜루)

처음과 같이 폭풍흡입하니라 이 사진 이외에 

사진은 없었다고 한다.

 

진짜 스테이블 갈 일 있으면 라비올리는 

꼭 먹어줘라 부탁이다.

다양한 와인을 판매하는 스테이블에서

다이어트 끝나면 와인도 사와야지 

 

 

위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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